말려서 더 좋은 건표고버섯

영양성분이 농축되어 있어 더 깊은 향과 맛을 냅니다.

표고버섯은 수확 후 저장 기간이 길지 않아 상품성이 급격히 떨어져서

전통적으로 햇볕에 말려 건조하는데 건조 후 보관기간이 길어질 뿐 아니라

생것에 없던 비타민D 와 말린 후 독특한 맛과 향기가 더해져

말려서 먹기를 추천한다.

비타민D는 자외선 B 파가 에르고 스테롤이나 콜레스테롤을 만났을 때

생기는데 여름철에 햇볕을 10분간 쪼이면 1일 비타민D의

요구량인 10ug를 합성할 수 있다.

그러나  요즘 자외선 차단하기 위한 노력으로 비타민D 부족 현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표고버섯의 비타민D 늬 전구체에는 에르고스테롤 이 풍부하다.

조사에 따르면 열풍건조 보다 햇볕에 말려 자외선을 조사한 말린

표고버섯에는 비타민D 함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표고버섯은

항암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표고버섯 다당 체인 레티넌(lentinan) 성분이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비타민D 보충하는데 탁월하여 많이 먹을수록 좋은 식품이다.

전남 장흥지역은 '표고버섯' 재배에 천혜의 생육조건을 갖추고 있어

버섯중에서는 장흥표고버섯을 으뜸으로 알고있다.